의:미#1 옳은 방향을 선택했다고 생각되면..

in zzan •  3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티원입니다... :D

(한 동안, 작성하던, 생각의 의미를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기록해 봅니다. 이 기록들이 나에게는 소중한 시간의 기록이 되고, 누군가에겐 행여 조금의 위로나, 양식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 나는 왜 이렇게 힘들기만 할까??

자라는 동안, 참 이사를 많이도 다니기도 했습니다.. 한 참 힘겨운 시기에는 한 해, 많게는 다섯번까지도 이사를 하기도 했으니 말이죠,, 단칸방에서 또 다른 단칸방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이사를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계절 맞지 않는 옷가지나, 물건은 풀어 놓지도 않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왜 꼭 이렇게 밖에 살수 없을까??" 라는 자책을 수없이 많이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열심히 살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을 버릴듯 버릴듯 하지는 않았고, 가끔은 잘 극복해 내고, 꿈에 그리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단지, "남들처럼, 평범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소박한 그런 꿈 이었음에도 불구 하고 말이죠..


  • 날씨 탓..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인생사에, 항상 일을 해야 한다는 현실, 쉼을 스스로 인정할 수 없었기에, 그 덕분에라고 항상 도심 한복판에서 지내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던 지난해, 이제는 조금 조용하고, 도심의 답답한 공기보다는 맑고 탁트린 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이 때가, 처음 도심을 떠난 일이었고,
이 선택은 스스로 격려 하듯 "참 잘한 일이야.."라고 몇 번이고 스스로를 위로해 주고, 선택을 믿어 주게 됩니다.

그리고 요며칠, 찌는 듯한 무더위가, 때 이른 연중최고기온이라는 일기예보와 같이, 느낌은 이미 한 여름이 이미 찾아 온듯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에어컨 바람에 시원하게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도심 속 생활이 아니기에 상대적으로 보다 쉽게, 근처 자연 속으로 다가가 봅니다. 아이의 손을 함께 잡고 말이죠..

지인 몇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런저런 이야기,, 시시콜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는 해가질 무렵 선선함이 돌아 올때 까지 말이죠..
그리고, "그래.. 나도, 우리도 참 잘하고 있어.." 라는 마음을 나누게 됩니다.


  • 한 번 쯤 들어 봤을 법한,,

어려운 과정을 겪고, 성공한 소수의 경제적 부유층을 많은 사람들은 부러워 합니다..
"없는 것보단, 있는것이 나은게 아니냐??" 라는 말처럼, 싫지는 않지만, 막연한 부러움일 바엔 차라리 나와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 일꺼야 라고 단정해 버리기도 합니다.

이게 당연한 현실이고 지극히 자연 스러운일 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다수의 사람들은 다양한 성공담과 같은 사례를 보며, 그가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역경을 겪었는지,, 그 속에 배울 것은 없는지,,어떻게 하면 당신도 저렇게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말합니다. 물론 그 것도 의미가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내.. 당연한 현실과 같이.. 잠시 지나쳐 가는 감동스토리 일 뿐,, 스스로에게 남는 것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누군가가 어떻게?, 얼마나?,왜??를 그 사람의 입장에서가 아닌..

"지금 그의 인생사를 보며 느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내 상황에 맞는 옳은일을 찾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옳은 방향을 선택했다고 생각되면
그 방향을 확신하세요.
속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크리스 가드너)

(참고링크 - 원문전체 영상, 약5분.. 영상 속 음성과 함께 감상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1411923475504881/videos/1427034493993779/


어쩌면,

우리는,, 또 다른 우리가 바라는..
"남들처럼, 평범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다.." 에 대상 일 수도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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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하셨군요, 티원님은.
아이들 발이 참 예뻐요. ㅎㅎ
삶에 용기를 주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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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잠님, ^^. 말씀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크크크;;
발 두개 중.. 하난 제 발이었는데.~ ^^
평안한 남은 휴일 되세요~

아하하... 자세히 보니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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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휴일 편안하세요.

감사합니다~!!
@jjy 님께서도,, 평안한 남은 휴일 되세요~

단지, "남들처럼, 평범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다.."

이게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힘든것인지 점점 더 느낍니다. (kigbit입니다.)

kingbit 님 감사합니다..
자주 잊게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평범하게 산다는 것 자체가 참 소중한 일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