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아들 이틀 학교 가고 3일 원격 수업을 합니다.
원격 수업 할때 틀어 놓고 놀기만 했는지
지금 이시간에 열심히 다시 듣기 하며 책 정리 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혼자 스스로 할런지...
제 언성만 높아지네요..
다음주 까지 하고 방학 3주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아들 숙제 중 새해 소원 그림그리기
- 부모님이 노트북 사주게 해주세요
- 롱보드 잘 타게 해주세요
- 마스크 던져 버리게 코로나 없애주세요
세가지 소원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