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궁금하지 않을 나하의 근황

in sct •  9 months ago  (edited)

제가 맨날 책리뷰만 올려서 근황을 적을 일이 별로 없어서 적어봅니다. 나중에 읽어보면,,, 아,,, 내가 이땐 이랬구나... 추억이 떠오를 것 같아서요.

  1. 병원엔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젠 약에 적응이 된 건지 졸림이 덜합니다. 대신 깜빡하고 약을 안 먹고 자면 다음날 몸이 벌벌 떨립니다. ㅋㅋㅋㅋㅋ 이노무 치매.

  2. 아내는 큰애와 작은애 어린이집을 분리할 생각입니다. 둘째에게 조금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큰애는 이미 자폐 확정이니 작은애에게 집중하는 게 맞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고 있습니다.

  3. 큰애 치료비와 생활비를 합친 월 지출은 여전히 제 월급의 2배입니다. ㅋㅋㅋㅋㅋ 연말정산을 하는데 번 것 보다 쓴 게 많아. ㅋㅋㅋㅋㅋ

  4. 이사를 갑니다. 지금은 저층아파트 3층인데, 큰애가 맘껏 뛰어놀 수 있게 1층으로 갑니다. 평수도 두 배로 늘렸습니다. 물론 대출도 두 배로 늘어납니다. ㅋㅋㅋㅋㅋ 이자는 어떻게 갚을거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다 갚게 돼 있어'라고 긍정적으로 대답해줍니다. 제겐 스팀이 있으니까요. 와우~~~ 이사 가면 처갓집과 더 가까워집니다. 걸어서 5분이면 갈 거리가 됩니다. 지금은 차로 5분 거리입니다. ^^ 대신 전철역과 멀어집니다. 한 번에 가는 버스도 없어서, 걸어서 40분 거리라서, 자전거를 타고 전철역까지 다닐 생각입니다. 아내는 살도 빼고 좋겠다고 자전거 타고 다니랍니다. 제가 최근에 갑자기 살이 좀 찌긴 했습니다. 원래 우울증약을 먹으면 살이 급격히 찐다고 합니다. 단 게 많이 땡기거든요. 흠... 내사랑 초콜릿.

  5. 엔진 토큰들이 폭락하고 있어서 가격 방어가 안 되는 몇몇 토큰을 대량 구입했습니다. 일부 니트러스에선 돌고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항항. 무럭무럭 자라거라. 나의 돌고래들아.

  6. 트론 소식엔 좀 충격을 받았고, 사실은,,, 제가 코린이라,,,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투자의 귀재들이 하는대로 따라하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요.

  7. 스팀 베타 버젼에 북잇수다를 만들었습니다. 몇가지 테스트 중인데,,, 트론이 베타 버젼을 사용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베타라 그런지 커뮤니티 만드는 데 비용이 3스팀인가 5스팀인가 밖에 안 들더군요. 치매라서 얼마 내고 만들었는지 잊어버렸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https://beta.steemit.com/created/hive-187758 여깁니다.

이 글은 @naha.zzan으로 올립니다. @naha로 올리면 보팅이 너무 많이 와서 그런 것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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