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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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앞 철제 걸이에 찌든 때 닦아내기.

눈에 보이는 오염물은 눈에 밟힌다.
시간 차가 있을 뿐, 반드시 닦아내어 청결하게 만들어 놓아야 안심이 되는 성격이라.

싱크대 앞에 찌든 다용도 철제 걸이가 눈에 밟혔다. 수세미와 친환경 세정제를 들고 하나씩 하나씩 닦아낸다. 도 닦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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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마음 먹으면 별 것 아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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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면서 늘 드는 생각이 있다.
사람 손이 참 무섭구나.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 되는구나. 뭐든 마음 먹기 나름이다.

내가 그걸 왜 해야하는데?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내가.... 그러면서도 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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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시군요. ㅎㅎ
하고 나면 정말 뿌듯한데... 아는데......

게으른 제가 해야할 정도라면^^ 청소하고 나면 뿌듯 보다는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