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후 산책겸 회사 근처를 한바퀴 돌면서 지나던 곳인데 언제 한번 가자며 동료들과 얘기했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날 때마다 느낀건 일반 가정집에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 했는데 유명한 칼국수 집이었습니다.
제대로 본건 처음인데 외관도 깔끔하고 2층까지 있더라구요.
저희는 1층 창가쪽에 앉았는데 마당에 테이블이 있어서 마당에서도 먹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뭔가 밋밋해 보이지만 국물이 엄청 맛있더라구요.
고기, 파, 호박, 다진 고추를 넣었는데 맵지 않고 사골 육수 맛이 났어요.
찬으로는 김치, 깻잎, 부추무침 세개만 나오더군요.
세가지 다 맛있었지만 깻잎은 짜지 않아 좋았고 부추무침은 오랜만에 먹는 엄마손 맛이 났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지만 시간을 좀 두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점심값으로 가격이 좀 되더라구요.ㅎㅎㅎ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했나봐요. 집에서 밥먹는 기분이 났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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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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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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