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킥보드 가성비 좋네요

in hive-199903 •  2 months ago 

아이가 셋인건 좋지만 아이들이 커갈 수록 양육비가 많이 드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게다가 첫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기존에 보내던 학원에 영어학원까지 보내다 보니 지출이 훨씬 많아졌네요.

거기다 아이들 성별이 다르다 보니, 둘째는 뭘 사든 다시 새로 사주어한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아직은 핑크 핑크를 좋아할 나이기에 오빠가 쓰던 파란색 물건은 쓰질 않으려고 가고 무조건 핑크색 여자아이용을 새로 사달라고 하니 버티고 버티다가 할 수 없이 사주게 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자전거는 버티고 있는데 킥보드는 언제 사줄꺼냐고 매일같이 노래를 불러 어쩔 수 없이 딸아이용으로 하나 구매해 주었더니 잘 타고 다닙니다.

첫째때는 마이크로 킥보드를 사줬는데, 가격이 너무 후덜덜하네요. 무슨 자전거도 아니고 킥보드 하나에 20만원 가까이 하다니..ㅜㅠ 딸아이 것도 마이크로 킥보드로 알아보다가 사악한 가격에 쉽게 못 지르고 있다 코스트코 쇼핑 가서 마침 가격대가 괜찮아 구매했는데 가성비대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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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는 핑크색에 불도 들어온다고 좋아하는데, 부모들 입장에서는 반이 접히니 휴대하기 좋아 차량에 싣고 다니기도 편리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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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00원에 이정도면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그런 생각이 벌써 9달째라..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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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오빠 킥보드 탄다고 하면서 끌고 다니더니 이젠 씽씽 잘도 타는 우리딸~~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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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은 안알려줘도 핑크를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해이는 그냥 오빠가 타던 검정 킥보드 타고 있어요~ 누가봐도 오빠있는 여동생처럼 자라는중^^;;;

저희도요 괜히 아이에게 미안해져요 ㅎㅎ

저도 하나 사서 가지고 놀까요? 재밌겠는데...ㅎㅎ

저는 카스트코 갈 때마다 꼭 치즈피자를 사요
미국의 맛이 느껴져요 미국 사람들 엄청 짜게 먹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