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723 - 점심 시간... 그리고 갑작스런 야근

in hive-196917 •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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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이번엔 늘상 가는데가 아닌 건너편의 한 햄버거집으로 갔습니다. 이름이 크라이치즈버거였죠. 처음 가 보는 곳이었습니다. 햄버거의 입맛은 그리 맞지 않았지만, 감자튀김은 괜찮았어요. 햄버거 사진은... 이상하게 오늘은 찍고 싶지 않아서 넘어갔습니다. 햄버거집은 지하에 있지만 일부 자리는 실외로 노출되어서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지하인데 실외라...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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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처음 와보는 곳은 신기하죠. 창문으로 비치는 푸른 하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 만나는 동료들.... 그 중 한분은 다음 달에 퇴직 예정이고, 다른 분들도 언제 나가실지는 모릅니다. 확실한 건 언젠가는 헤어진다는 거죠. 같이 있는 동안만이라도 친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급작스런 야근이 있어서 평소보다 늦게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야근 인정은 받을 수 있게 되어 퇴근 후 저녁은 무료로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저녁 식사비 굳은 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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