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722 - 퇴근 후 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in hive-196917 •  last month 

IMAGE 20201027 21:16:59.jpg

이 사진만 보면 어디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 ...... ...... 여기는 종각역 부근입니다. 퇴근하고 강남에서 종로로 온 거죠. 여기는 왜 왔냐면요...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친 자신에게 조그마한 보상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종로로 와서 길을 걷고 대형서점에 잠시 들러 책 구경을 하는 것. 저는 그것들을 보상으로 생각했어요. 조금 힘들 수 있는 시기인데, 와 보니 기분이 좋네요. 힘든 시기에는 기분이 좋아질만한 것들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실행한 저 자신을 칭찬하며 잠시 스스로 뽕(?)에 취해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MAGE 20201027 21:20:25.jpg

피맛골이 재개발되기 전에는 종로의 이 길은 참 올드한 분위기였죠. 이제는 강남 못지 않게 세련된 거리로 바뀌었습니다. 이 길 뿐만 아니라 오른쪽으로 들어가보면 그곳도 새 빌딩들로 많이 바뀌었어요. 시대가 바뀌니 거리도 바뀌는 거겠지요? 앞으로 종로는 또 어떻게 바뀔지...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많이 바뀌였네요.
A lot has changed since I was there.

안바뀔줄 알았던 종로도 결국 그렇게 바뀌어 가네요. 인생이란...

스스로 보상 좋지 ㅎㅎ
도리형 오랜만ㅋ

오랜만~
스파파 형도 잘 지내지?

피맛골 느낌 살리려면 낙원상가쪽으로 가야지 ㅋㅋ

거기도 가끔 감. 이발하고 순대국 먹으러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