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사람을 울린다.

in hive-160196 •  2 months ago 

코로나 19가 사람을 울린다./cjsdns

코로나가 수그러들듯 하더니 다시 기승을 부린다.
이달 모임이나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보통 난감한 일이 아니다.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시행하는 출판기념회도 취소되고 예술제도 취소되었다.
나름 열심히 준비를 해오던 사람들에게는 보통 난감한 일이 아니다.
행사가 취소가 되면 집행하려 된 예산도 집행되지 않는다.
이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 같고 틀린 이야기가 아닌데 문제는 행사를 준비하는데 들어간 시간 과 노력도 문제지만 금전적으로 투입이 된 것을 회수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예산이 나올 것을 가정해서 준비과정에 들어가는 비용 등은 우선 자부담으로 진행한다. 그러나 행사가 취소되면 이미 투입된 자금을 회수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고 지급하기로 약속한 자금을 지급할 수도 없게 된다. 그렇다 보니 피해도 연쇄적으로 나타나게 되고 이런 상황이 경제를 악화시키는 빌미가 되는 것 같다.

물론 이런 예가 아니라도 경제에는 치명적인 피해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제일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자영업자들이라고 생각된다. 손님이 끊긴 상황에서 영업이 될 리가 없고 그렇다고 가게문을 닫을 수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식당 같은 경우 식자재를 준비를 안 할 수도 없고 준비를 했다가 손님이 없으면 결국 그냥 다 버려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어서 끝나야 한다. 난리가 다른 게 난리가 아니다. 이게 난리인 것이다.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었다. 빨리만 끝날수 있다면 2단계가 아니라 3단계도 좋은데 상황이 그렇지 않아 보인다. 결국 백신이 보급되기 전에는 끝날 것 같지 않은 이번 코로나 사태는 많은 피해를 넘어 제도나 의식까지도 바꾸어 놓은 계기가 될 거 같다.

26일 저녁에 있을 출판 기념회 행사는 취소되었고 같은 날 귀한 분들 20여분 초대하여 도토리 묵으로 점심을 접대하기로 한 것도 어쩔 수 없이 무기한 연기하자고 전화를 방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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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저는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데 정말 준비한 것 버릴 상황이면 맘이 너무너무 착잡합니다. 겨우 마스크로 백신 대신하며 버티고 있는데 이 #### 난리가 빨리 지나갔음 좋겠군요. 간절한 맘으로 기원합니다.

ㅠㅠ

백신도 개발되고 이미 경험해봤던 일이라 잘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염려 놓으세요^^

ㅜㅜ 잠잠하다 또 기승이고 그러네요.

정말 너무 힘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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