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오늘의 역사 2월 27일

in SteemZzang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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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 오늘 합성감미료 사카린 발견
인류가 만든 최초의 합성 감미료 사카린, 아주 오랫동안 발암물질이라는 오명을 받았던 조미료로 19세기 말, 미국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합성되기 시작한 최초의 합성 감미료, 톨루엔이라는 물질에서 합성하게 됩니다. 1차대전 전후로 심각한 설탕 부족에 시달리던 유럽에서 급속히 번졌고 60년대 중반까지 싼가격덕에 설탕대신 많은 가공식품에 사용되었어요.

하지만 1977년 캐나다에서 쥐실험에서 방광암 발병률이 높아졌다는 연구가 발표되었고, 곧 사카린은 발암물질로 낙인찍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험은 엉터리로 진행되었다는게 밝혀졌고, 방광암이 발병한것도 사카린때문이 아니라 특정 단백질 구조 때문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결국 애꿎은 사카린업체들과 저칼로리 저당식이 필요한 환자들만 피해를 보게 된 것이죠.

1993년, 세계 보건기구에서 인체의 무해성을 알렸고, 98년도에는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에서 제외했고, 2000년에는 미국 독성물질 프로그램에서 발암물질에서 제외했고, 2001년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사카린의 안정성을 선언했고, 2010년도에는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사카린을 유해물질에서 삭제했습니다. 이렇게 전세계에서 꾸준히 사카린의 안전함에 대해서 피력해왔지만, 여전히 사카린에 대한 인식은 좋지않아요

드디어 2015년 3월 미국 플로리다대학의 한 연구팀에서 사카린은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기존의 소문과는 정반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들을 유발 할 수 있는 설탕을 대체할 수 있으면서도 비용까지 저렴한 사카린이 다시 재조명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1933년 독립운동가 남자현 일본군장교 죽이려다 체포됨,
남편 김영주가 1895년 의병 일으켜 싸우다 전사하자 일생을 독립운동에 바침 3.1운동때 만주로 건너가 교회와 여성교육회 등 세워 독립운동과 여성운동에 힘썼다. 1925년 서울에 숨어들어 일본총독 죽이려다 실패, 영화 ‘암살’(2015년 개봉)의 등장인물 안옥윤의 모델로 '만주 독립군의 어머니'라 불리며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받음았다.

1974 남북조절위 4차 부위원장 회의(자유의 집)
장기영 남북조절위 서울측 공동위부장 대리는 9일 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조절위 제4차 회의를 광복30주년이 되는 오는 8월15일 이전에 평양에서 무조건 개최할 것을 제의한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지난 5일 남북직통 전화를 통해 평양측 김영주 공동위원장에게 전화 통지문을 통해 제11차 부위원장 회의를 오는 7월15일 개최할 것을 제의했다』고 말했다.

이날 장 위원장 대리는 성명을 통해 『이렇게 무조건 남북조절위의 개최를 시급히 촉구하는 것은 지난번 박정희 대통령의 7·4특별담화의 정신을 받들어 남북조절위의 운영을 정상화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제4차 회의의 개최장소는 기왕에 합의된 차례에 따라 평양이며, 회의일자만 결정되면 우리측 위원 일동은 지체없이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위원장 대리는 또 『평양측은 지난 7월3일 김영주 공동위원장의 이름으로 성명을 발표, 대화중단의 책임을 오히려 우리에게 전가하고자 하는가하면 소위 「대민족회의」 「남북 정치협상회의」를 하자는 어부성설의 상투적인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말하고 『평양측이 남북대화를 재개할 기미를 추호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거듭 무조건 촉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장 위원장 대리는 『남북 대화에 임하는 우리의 기본 입장은 남북간의 모든 문제가 쌍방의 합의에 의해 이미 구성되어 있는 대화기구 내에서 제기되고 논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1 남북올림픽위원회, 판문점에서 제2차 실무접촉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단이 2차례의 실무대표 접촉을 가졌다.
남북은 이날 개별 오찬을 진행한 후 오후 2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4대4 실무대표 접촉을 열었다. 이어 오후 4시33분부터 오후 4시50분까지 2차 4대4 실무대표 접촉을 진행했다. 오후에만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실무대표 접촉에서 남북 대표단은 오전 전체회의에서 언급된 북한의 평창 올림픽 대표단 파견 문제,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 문제 등을 좀 더 깊이 있게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남측이 언급했던 군사당국회담 개최 문제와 비핵화 대화 재개 문제 등에 대한 북측의 공식 입장이 통보됐을 가능성도 있다. 2차 실무대표 접촉이 짧게 끝난 점에 비춰볼 때 남북이 이번 회담 결과에 대한 접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도 나온다. 양측이 실무대표 접촉을 이어가며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상호 교환한 공동보도문 문안 조율 작업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10분까지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곧이어 오전 11시30분부터 낮 12시20분까지 수석대표와 차관급이 참석하는 수석대표 접촉을 진행했다. 향후 실무대표 추가 접촉 여부는 남북 연락관 채널을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2018년 오늘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창립
미세먼지센터 창립 기념 심포지움 개최환경재단은 정부·기업·시민사회가 힘을 모아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먼지센터를 발족했다.
2월2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발족식에서는 임시 의장 선출 및 이사와 운영위원 추대가 이루어졌다. 대한암협회는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미세먼지 해결에 함께 동참하기로 하였다.

미세먼지 창립센터 공동대표에 노동영 대한암협회 회장(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김상헌 네이버 경영고문 임옥상 화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하은희 이화여대 교수 등이 맡고 있으며, 교수와 기업인, 예술인 법조인 등 26명이 이사 고문, 감사진으로 활동하게 된다.

창립을 기념하며 열린 심포지움에서는 다음 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빅데이터로 분석한 미세먼지'를 주제로 발제했으며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이창현 교수를 좌장으로 미세먼지해결 시민본부 김민수 대표, 명지대 건축학부 이명주 교수,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 이미옥 대표, 이제석 광고연구소 이제석 대표, 설치미술가 임옥상 씨, 인하대 의과대학 임종한 교수, 수원대 환경공학과 장영기 교수,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황보연 본부장이 참석해 토론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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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의 불운은 오래되었군요.
남자현 여사, 좋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