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참가는 누굴위한 것인가?

in SteemZzan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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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필이 사실상 개최한다면 한달남짓 남았습니다.

오늘자 뉴스엔 ioc위원장이 일본을 방일했다고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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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이 7월달쯤엔 방일한다는 기사도 있네요.

올림픽...사실 예전부터 스포츠를 정치에 이용하는게 당연시 되었는데.
국민들 눈을 돌리는 효과가 있죠

스포츠라면 이상한 엔돌핀이 많이나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여튼,,이번엔 독도를 일본영토로 여기게끔 지도를 사용한다면 민주당과 문재인정부는 큰타격을 받을겁니다.

솔직히 참가안한다고 하면 또 조중동에서 선수들 입장내보내면서 기레기짓할거지만,평창올림픽때 독도를 지운거를 생각하면 절대로 양보하면안될거라봅니다.

이건 나중에도 문제가 될수있죠.
상징적인거기에.

선수들 열심히해서 메달따는거..그거머 중요한가요? 선수들에게나 중요하지.!
연금도 있구 군복무도 있으니.

아마 독도지도사용관련해서 정부가 그냥 참가하는거로 한다면 올림픽 흥행도 안될거구 욕이랑 욕은 엄청먹을겁니다.
사실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건데..대통령본인도 그렇구 참모진들도 무난한 사람들만 있는거같아서 그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올림픽이구머고 상식에 맞는 정치를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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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불참한다면 그건 일본의 의도대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드는거다. 상대방이 편협한 수로 나온다고 우리까지 그렇게 나갈 필요는 없다'는 식의 논리로 참가하려고 하겠지요. 수십년간 독도 도발 나올때마다 저런식으로 대응해서 지금 이렇게 우경화된 일본의 막무가내식 도발의 초석을 다져준 바가 없지 않다고 봅니다.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센카쿠 열도에 중국 어선이 무단으로 들어가서 일본에 나포당하고 그럴때 중국의 적반하장급의 대응이 있어와서인지 자국이 실효지배 하고 있으면서도 일본은 중국 눈치를 봅니다. 건드리면 X된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런거죠. 반면에 독도 툭툭 건드려도 양반 코스프레하는 한국인걸 알기에 부담없이 언제나 툭툭 건드리고 이번 지도같은 망동을 저지를수 있는 겁니다.
올림픽 기간에 만약에 대통령이 방일을 한다면 거의 독도 일본에 갖다 바치는 수준이라고 봐야 합니다.
무조건 불참하고 적을 명시한 대규모의 독도 방어 훈련을 시행해야 합니다

양반코스프레 적절한 표현이네요

나라팔아먹을 놈들이 많아서.. ㅠㅠ

해답은 일본이 가라앉는거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