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이 많다.

in SteemZzang •  2 months ago  (edited)


그리운 사람이 많다./cjsdns

말이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긴 빙하기를 견디어 낸 보람이 이제 서서히 나타나는 것 같아 요즘 마음이 편하고 즐겁다. 그간 나만이 아닌 스티미언 모두가 힘들었다. 그렇다 보니 스팀을 잠시 떠나 있는 친구들도 많다. 요즘 부는 훈풍에 혹독한 추위를 피해 떠나 있던 친구들도 하나둘 돌아오고 있다. 반갑고 매우 희망적인 현상이다.

그리운 사람이 많지만 유독 오늘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나의 대문을 그려준 친구 @kyunga 님이다.
@kyunga 님은 겨울잠을 너무 달콤하게 즐기는 거 같다.
아직 돌아오고 있지 않으니 말이다.

어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다.
연락처를 아는 것도 아니고 그때 못한 보답을 이제 라도 하고 싶은데 어쩌면 @kyunga 님이 그려준 대문 덕에 내가 오늘날에 고래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누구든지 @kyunga 님과 친분이 있는 분이 계시면 꼭좀 모셔 오시기 바랍니다.

오시면 옛날에 드리지 못한 감사한 마음에 기쁨으로 보너스까지 얹어서 맛있는 쌀도 고등어도 삼계탕도 마구마구 보내 드릴 수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언젠가는 다시 오겠지 하는 마음이나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다.

퇴사를 꿈꾸던 그녀는 과연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여러 이야기 다 빼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https://steemit.com/kr/@kyunga/12-cjs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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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대문
경아님 작품이었군요....

많은 신경 써서 해주셨지요.
부탁을 했던것도 아니었는데...

당시는 피래미였는데 이런 작품을 해주셨네요.
참 많이 보고싶은 분입니다.

경아님... 참 솜씨 좋으셨는데요. 뵙고 싶네요.

솜씨에 마음씨까지 고운 분이었는데, 잠도 많으시군요.
이제 겨울잠에서 깨어 나실때가 되었는데 발리 오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