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또 한건 했구나😂 (Feat. 똥밟았네 Song🎵)

EBS는 본래 '교육방송'이다.

'교육'이라는 방송사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노잼'일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노잼'의 역사를 이어가다가
몇몇 캐릭터를 유행'시키긴' 했다.

방귀대장 뿡뿡이와 뽀로로.

하지만 이 캐릭터들은
초딩이하의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성인들의 취향까지 사로잡진 못 했다.

그리고 뿡뿡이와 뽀로로가 인기가 있었다고 한들
'노잼 방송사'라는 이미지는 탈피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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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등장한 EBS 희대의 역작!!!!!

바로 펭.수.

특이한 목소리와 찰진 입담,
종종 보여지는 선넘는 행동들.

성인들이 열광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EBS는 '노잼'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유잼'의 이미지가 붙여졌다.

방송사 수익도 그만큼 늘어났고,
펭수는 여전히 어느정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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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이번에 또 !!!

EBS의 한 컨텐츠가
급속도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바로 [똥밟았네]라는 노래이다.

이 [똥밟았네]는
EBS의 '포텐독'이라는 만화프로에 나온 노래이다.

일단 이 노래의 배경은
악당들이 지구에 '개똥 테러'를 하고,
그 테러에 당한 사람들이 부르게되는 노래이다.
(ㅋㅋㅋㅋ 내용부터가 병맛ㅋㅋㅋㅋ)

일단 한 번 들어보자ㅎㅎㅎ

보다시피 ,
정말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는 '병맛' 가사와
그와는 또 다르게 진지한 표정들,
현란한 춤사위,마지막 엔딩요정 표정까지.
실소가 나오면서 은근히 중독되는 '병맛'노래이다.

[똥밟았네] 공식 뮤직비디오(?)는
이미 조회수가 240만이 넘었고,
벌써 여러 커버댄스 영상들이 업로드되고 있다.

_{<똥밟았네 커버 영상 中 하나>}

그렇게 EBS는
성인들까지 사로잡을
또 하나의 '유잼'을 탄생시켰다.

두둥...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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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이 '포텐독'에서 나온
또 하나의 노래에 빠져들었다.

바로 이 노래.
[나만 개없어🎵]

이노래는 진짜 듣다가
감정이입돼서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눈시울까지 촉촉해짐 ㅋㅋㅋㅋㅋ

흐앙... 나만 댕댕이 없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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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