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zzang의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in hive-101145 •  5 months ago 

어느덧 steemzzang이 2주년이 되었네요.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Zzang]퇴근길 지하철에서

스팀짱의 첫 글은 시로 시작 했었네요.
지금 보니 휴대폰으로 그냥 생각난걸 적은 것 같습니다. 너무 부끄럽지만 이또한 저의 기록이니 블록체인에 영원히 남겠지요...

스팀짱은 시작부터 자유도가 높아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태그를 달았었는데

그렇게 글들이 쌓여갑니다.

하루에 3개도 쓰고 하다가 얼마 안있어서 전 잠수를 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코인시장의 하락이 영향이 없지는 않았지만 회사일+집안일이 겹쳐 도저히 답이 안나왔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나마 글을 쓸때 편하게 도와주던 share2steem 마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하루 1~2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니 자연스레 간간히 글을 읽으러만 들어오는 상황이 되었지요.

그러다가 3개월전 업뷰의 정보를 알게 되고 글 쓰는 데에 부담이 줄어들자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스팀짱은 여전히 저를 기다려 주고 있었고 또 예전처럼 아무글 대잔치를 시작했지요.

그러다가 22회 이달의 작가상 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장려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 zzan도 안찍히던 글에 지원 보팅이 들어오게 되니 저도 모르게 글을 계속 쓰게 되더라구요.
사람 심리가 그런건가봅니다.
계산적으로 생각하면 그 얼마나 된다고 시간을 쏟냐고 생각이 들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별거 아닌 글임에도 누군가가 반응을 보여주고 응원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내가 글을 쓰기 부족한 능력인데 라던가
내가 쓴 글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웃으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됩니다.

너무나 고마운 심사평에 아마 다음 문학상에도 참가할 생각이 있었는데

2주년을 맞아 제1회 zzan 문학상을 한다는 소식에 헐레벌떡 달려갑니다.

아마 23회도 밤새서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출품을 하겠지요.

어느새 스팀짱은 제가 어릴적 꿈꿔오던 것을 부담없이 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스팀짱이 없었다면 노트에도 끄적이지 않고 머릿속에서만 맴돌다가 그냥 잊어버리고 말았을 것들을

이제는 떠오르면 휴대폰을 열고 적기 시작하게 되었네요.(조금만 다듬으면 그럴듯하겠다 생각합니다.)

2년 넘게 바위처럼 산처럼 스팀잇 안에서 자리를 잡아주고 계신 @cjsdns 님 및 스팀짱 운영진 분들께

이 글을 빌어 공간을 만들고 유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20주년 기념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스팀짱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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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2steem이라는 서비스가 있었군요
완전 뉴비라 처음듣는 서비스가 나오면 호기심이 생깁니다 ㅎㅎ

그래도널님도 엄청난 올드비시군요
2년전부터 하셨었네요 워웅!!
예전 글들 읽다보면 정말 초창기라 문제도 많고
싸움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저도 2년전에 스팀을 접했으면 못했을것 같아요..
서로 공격하고 싸우는 분위기도 많으니 말이죠.
특히나 상대방의 글을 비평하고 다운보팅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던거 같아서..허허

암튼 스팀짱 화이팅입니다.

그런 스팀잇 개인사가 있었군요.
공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