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I9 (아이구) | 자가격리자의 면담을 통한 자가격리대상자 관리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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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전파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중인 대상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참여자는 간호사인 나와 (의료인 기준으로 보았을 때) 민간인인 두 명이었다 . 대화를 나누다보니 나는 의료인으로서 대상자 돌봄의 측면에서 접근하고, 그 두 명은 정책 관리자와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방역에 접근하여 각각 의견을 내놓았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코로나19바이러스 시대, 대면서비스 돌봄과 방역을 함께 하기는 어려운 듯하다. 그러나 대면 서비스로 가지 않더라도, 자의든 타의든 확진이 아닌 상태에서 감염 확산 예방차원에서 자가격리자들에게 돌봄서비스는 필요하다. 자가격리자와 면담을 통한 나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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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중인 한 사람의 감정은 '방치된 기분'이었다.

하루에 두 번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에 대한 주요 증상인 발열,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다른 불편감(주관식 작성)에 관하여 자가진단 앱에 기재하고, 거주지 이탈만 하지 않으면 되요. 보건소나 동사무소 누구도 연락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너는 이유불문하고 집에 있어야 한다. 알아서 먹고 알아서 살아라. 뭐 그런 기분이에요.

자가격리 중에 '불안함'에 대한 감정도 컸다.

핸드폰으로 매일 문자가 와요. 그런데 다 제가 사는 지역과 가까운 지역이에요. 이게 불안한게, 공항에서 해외입국자들은 입국자들만 모아서 집 근처 보건소에서 내려주거든요. 그런데 최근 발생한 지역이 다 저랑 같이 탔던 사람들의 사는 지역인 거에요. 입국하고 나서 계속 버스에 탔던 사람들이 내렸던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니까, 검진결과는 음성이지만 엄청 걱정되는 거에요.

불안에는 방역 관리의 허술한 면도 있었다.

저는 TV에서 보는 것처럼 방역하는 사람들은 다 하얀 옷 입고 마스크 쓰고 고글 쓰고 모자 뒤집어쓰고 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니에요. 그냥 일반 복장으로 이야기해요. 해외 입국자라서 감염병 의심자라고 판정해놓고 대면하는 사람이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그게 무슨 방역인지. 그래도 되나 싶은 거죠.

자가격리자들을 대면하지 않으면서, 국가가 혹은 지자체가 자가격리자들에게 지지와 안심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드는 생각은 세 가지다.

  1. 모든 방역 참여자들은 철저하게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이를 위한 현장 실행 방안으로는
    • 일정 시간 단위 개인보호장비 착용 체크하기: 혹시 착용하지 않고 근무할 수 있으므로 지정된 시간에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는 개인보호장비를 확인하기

    • 동료의 개인보호장비 확인하기: 같이 일하는 동료의 개인보호장비 착용 여부를 확인하여 서로의 안전을 확인해주기

  2. 자가격리자와 1일 1회 비대면 치료적 소통하기. 이를 위한 현장 실행 방안으로는
    • 특이 사항이 없더라도 1일 1회 안심 전화하기: 자가격리 증상 모니터링 (공무원) 요원은 전일 자가격리자 명단을 출력한 후, 간단하게 통화 내용 중 특이사항이나 일상 중 관심사항을 메모하여 친밀감을 형성한다. 이는 자가격리자는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인한 소외감 보다는 국가가 관리해준다는 소속감을 지닐 수 있다. 바쁘지만 이런 소소한 행위가 자가격리자의 심리안정을 유도하여, 그들이 더 적극으로 자가격리수칙 준수 생활을 하게 할 것이다.

    • 상황에 맞는 어조로 응대하기: 사소한 질문과 요청에 사무적으로 응대하기 보다는 위에서 형성한 친밀감을 바탕으로, 사무적 어조로 응대하기 보다는 자가격리자의 상황에 걸맞는 어조로 응대하자.

  3. 확진 완치자 안전 안내 문자 발송하기. 문자 내용은 기존 확진자 안내 안전 문자처럼 발송하기.
    • 예시: [우리구청] 코로나 완치자 () 명 추가 발생. 방역에 동참하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 국내 거주자들은 매일 확진자 발생 문자를 접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 그만큼 긴장을 늦추지말고 방역에 동참하자는 의미라 본다.COVID19는 국가와 지자체와 의료인을 비롯한 우리의 동참하며 전쟁 중이다. 일반 시민들은 개인이 전투에 참여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본다. 전투 중 COVID19에 부상당한 전우가 완치되었음을 알리는 것은 감사하고 고마움이다. 확진자 안내 문자는 모두가 함께 나누어도 좋은 소식이라 판단된다. 또한 우리는 모르는 완치자이지만 그 문자를 받은 완치자에게 수고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니 건강 유지에 더욱더 신중할 것이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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