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작품들 안에서 비슷한 스토리를 가진 작품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조금씩은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 유사성이 눈에 들어오면 아무래도 조금씩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만약 그 유사성을 가진 작품과 비교가 되는 구도라면 흥미가 조금씩 떨어지게 되는데...
방콕 공항에 한 남자(마크 다카스코스)가 내린다. 그리고 앱을 통해서 택시를 예약한다. 그리고 그 앞에 선 택시에 올라탄다. 중년의 남성은 여성 운전사(베니다 골텐)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보통 하루 운전하면 얼마를 버는지 물어보고 천 달러를 건낸다. 하루 밤동안 자신을 위해서 운전을 해주면 일이 끝나고 추가로 4천달러를 더 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자신의 동생이 희귀병으로 병원에 있는 운전기사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거래가 성사되고 첫번째 장소에 도착하는데... 남자는 잠시 변호사를 만나고 올테니 궁금한거는 자신이 돌아오면 물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남자는 변호사를 만나는데 별다른 말도 하지않은 채 소음기를 달고있는 권총으로 살해하는데...
전형적인 복수를 주제로 하고 있는 영화다. 그런데 전체적인 구조가 톰그루즈가 주연으로 나왔던 '콜래트럴'과 매우 닮아있다. 물론 약간씩은 그 전개방식으로 달리하지만 중간중간 들르는 장소도 비슷하고, 이야기의 전개도 조금은 비슷하다. 아무래도 비교가 되는 부분들이 많아서인지 나름 인지도 있는 주연배우를 생각하면 조금은 실망감이...
아무일도 없었던 듯 차로 돌아온 남자는 다음장소로 이동하자고 하는데... 그리고 두번째 도착한 곳은 한 아파트. 그곳에 가서도 문을 두드리더니 한남자가 문을 여는데 곧바로 총으로 살해한다. 슬슬 경찰들이 살해현장을 발견하고 조사를 시작하는데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일본에서 입국한 카이 카할레 라는 사람임을 확인하고 그를 쫓기 시작하는데...
잠시 시간이 있다며 식사를 하자는 카이는 여성 운전사 파와 식사를 하는데... 남은 목적지가 궁금해 물어보니 이제 클럽, 병원, 집을 방문하면 된다는데 자신의 가족이 얼마전에 태국을 여행했고, 이곳에서 사고로 죽었는데 그 일과 연관된 사람들을 만난다는 말을 남기는데... 이상하게도 파도 최근에 자신의 차에서 사고가 나서 백인 가족들이 죽었다는 말을 하고...
조금은 뻔해보이는 스토리 때문인지, 아니면 콜래트럴에 대한 기억 때문인지 집중이 되지 않았고 또한 주인공 이외에는 잘 모르는 배우들이어서 그랬는지 몰입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생각보다는 액션도 거의 없어서 분류하자면 액션영화가 되어야 할텐데 너무나도 정적인 영화로 느껴졌고, 오히려 택시 안에서 이동하는 장면의 비중이 커서 조금 아쉬웠던 그런 작품이었다.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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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721452-one-night-in-bangkok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721452-one-night-in-bangkok
별점: AA

전형적인 복수극이네요
재미는 없나보네요 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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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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