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leems (59)in hive-160196 • 8 hours ago간추린 오늘의 역사 -1월 27일1808(조선 순조8)년 부산 금정산성 완공 1667년(헌종 8년) 통제사 이지형을 불러들여 왜구에 대한 방비책을 논의하며 금정산성에 대해 논의 했다. 임진왜란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동래부민이 난에 대비leems (59)in hive-160196 • yesterday간추린 오늘의 역사 – 1월 26일1960 서울역 귀성객 압사 사고 1960년 1월 26일 서울역에서 목포행 완행열차를 타려던 승객들이 뒤엉켜 넘어져 3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치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설날을 이틀 앞둔 이날 승객들이 몰leems (59)in hive-160196 • 3 days ago간추린 오늘의 역사 – 1월 25일1395(조선 태조4)년 37권 편찬 고려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인물 등의 내용을 기전체(紀傳體)로 정리한 관찬사서로 고려시대 역사연구의 기본 자료이다. 『고려사』는 조선 건국 합리화라는leems (59)in hive-160196 • 4 days ago간추린 오늘의 역사- 1월 24일1624(조선 인조2)년 이괄의 난 발발 조선에서는 인조반정 후 1624년에 평안병사 겸 부원수 이괄(李适, 1587~1624)의 난이 일어나게 된다. 반정에 큰 공을 세웠던 이괄은 출동을 지체한 김유와의…leems (59)in hive-160196 • 4 days ago간추린 오늘의 역사- 1월 23일662년 (고구려 보장왕21년) 연개소문 당나라 군대 격파 연개소문은 642년(보장왕 1)에 당나라의 침입에 대비하고자 북쪽 1,000리에 이르는 장성을 축조하였다. 그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한 여leems (59)in hive-160196 • 5 days ago간추린 오늘의 역사 -1월 22일1637년 병자호란 인조의 굴욕적인 항복 조선을 침입한 후금은 대륙의 복잡한 정세 때문에 간단한 강화조약을 맺고 철군한다. 실상은 정묘호란(1627년) 이전 누르하치가 명의 산해관 외곽의 요새 영원성을 공략leems (59)in hive-160196 • 6 days ago간추린 오늘의 역사고종황제 승하 1919년 오늘은 조선의 제26대 국왕(재위:1864년 1월21일~1897년 10월12일)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재위:1897년 10월12일~1907년 7월19일)인 고종(1852년 9월8leems (59)in hive-160196 • 11 days ago[이달의 작가 응모작 – 수필] 나도 내일까지 기절이다.나도 내일까지 기절이다. 오늘은 토요일인데 출근을 했다. 일을 끝내고 휴일에 불려나온 직원들과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후배가 이쪽에 잘 하는 부대찌개집으로 가자고 한다. 겨울에는 부대찌개도 괜찮은…leems (59)in hive-160196 • 17 days ago[이달의 작가 응모작 – 수필]울보공주울보공주 오전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새해들어 업무분장을 하고 새로운 업무에 능숙하지 않은 후배들이 돌다리를 두드려 보고 건너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지 두드리고 그 자리에 서 있기만 하고 발을…leems (59)in hive-160196 • 18 days ago산타는 언제나 올까요?멀리 있는 친구가 보내 준 카톡입니다. 혹시 올 해 산타가 오지 않았다고 실망하는 어린이들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부모님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산타할아버지 대역을 깜빡 하실 일은 없겠지요. 조금 지나면…leems (59)in hive-160196 • 20 days ago눈폭탄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섰다. 어제 퇴근길에 상상을 초월하는 교통혼잡은 감당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 나는 다행이 일찍 일을 마치고 전철을 이용해서 크게 불편을 겪지 않았다. 그래서 역세권이 좋다는 거다.…leems (59)in hive-160196 • 23 days ago새해 첫 출근며칠 간의 연휴를 끝내고 그제 2021년 첫 출근을 했다. 좁은 빌딩 사이로 붉은 해가 얼굴을 내민다. 일출 명소가 많지만 궂이 내가 찾아가지 않아도 해는 나를 찾아 온다. 어디인들 어떠랴, 내가…leems (59)in hive-160196 • last month길동이들의 점심오랜만에 홍길동끼리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집이 있어도 집에 못 가는 우리 처지가 서자라는 이유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나 다를 바 없다. 코로나 덕에 홍길동의 마음을 알 것 같다.…leems (59)in hive-160196 • last month쓸쓸한 성탄올 성탄은 정말 쓸슬하다. 자주 만나는 친구도 여친과 약속을 잡았고 결혼한 친구들은 당연히 가족과 함께다. 물론 나도 집에 가면 할머니도 계시고 부모님도 계시지만 요즘 같이 위험한 때는 가고 싶어도…leems (59)in hive-160196 • last month레드향친구 어머니께서 레드향을 보내주셨다. 오랫동안 아들과 친하게 지내는 나를 아들과 똑같이 챙겨주신다. 친구와 같이 살 때는 갓김치에 젓갈, 멸치볶음 등 밑반찬이나 과매기 한치 같은 것을 보내주셨다. 어떤…leems (59)in hive-160196 • 2 months ago새로운 길늘 반복 되는 삶의 궤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요즘은 하고 있는 일에 비해 쉽게 지치고 피로가 쌓이는 것 같다. 이사를 해서 그런가 했지만 그것도 원인이 되기는 하겠지만 그건 이미 지나갔고…leems (59)in hive-160196 • 2 months ago의리 있는 친구낮에 친구가 전화를 했다. 집이면 잠깐 와서 밥먹자고 이녀석이 뭘 해놓고 오라고 하나 궁금하기도 했고 마침 아침도 안 먹고 출출하던 참에 슬슬 행차를 했다. 친구집은 걸어가도 오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resteemedayogom (70)in hive-196917 • 2 months ago스팀페이코(Stempayco)의 코드를 살렸습니다. 그리고 키체인을 적용했습니다.안녕하세요 ayogom 입니다. 예전부터 스팀 내의 아쉬운 프로젝트중 하나가 바로 스팀페이/스팀페이코입니다. (스팀페이가 동일한 프로젝트가 있어서 중간에 스팀페이코로 리브랜딩 되었습니다.) 다행히…leems (59)in hive-160196 • 2 months ago착신금지부재중 전화에 낯선 번호가 찍혀있다. 요즘 세상이 어수선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모른척 할까 하다 하도 여러번 찍혀 있기에 무슨 일인지 몰라 콜백을 했다. 신호음이 몇 번 울리지 않아 바로 받는다.…leems (59)in hive-160196 • 2 months ago이달의 작가 응모 수필 - 이젠 헤어지고 싶다.잠깐 급한 일로 약속이 잡혀 나가야하는 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통화를 하면서 가다가 보니 목소리가 커진 것인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흘끗거립니다. 나도 놀라 다시 목소리를 낮추고 계속 통화를 하면서 걷고 있는데…